[ML101] 시리즈의 세 번째 주제는 경사 하강법(gradient descent)입니다. 지난 시리즈에서 손실 함수(loss function)를 통해 모델의 예측값이 실제값과 차이가 나는 정도, 즉 오차값을 측정하는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손실 함수, 비용 함수(loss function, cost function), 또는 목적 함수(objective function)를 이용하여 가장 최적의 모델을 만듭니다. 이 과정은 최적화(optimization)라고도 하는데, 여기에서 사용되는 방법이 경사 하강법입니다. 경사 하강법은 손실함수의 결과값(오차값, 그림의 y축)이 최소값이 되는 최적인 모델의 파라미터 θ(x축)를 찾는 과정입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