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C Inside/단짠단짠 MNC 라이프

마인즈앤컴퍼니와 버드온의 2022년 패밀리데이

MNC 2022. 8. 16. 18:16

안녕하세요, 마인즈앤컴퍼니입니다.

지난 7월,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몇 년 만에 드디어 MNC의 패밀리데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빌라드지디 강남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 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가족, 지인, 친구, 연인을 초대하여 다 함께 즐기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MNC를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던 패밀리데이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입구부터 포토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지인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남겼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는 회사에 바라는 점과 응원의 방명록을 작성해주셨습니다.

 

 

왼쪽은 MNC의 가족 같은 AI CONNECT 분들이 남겨준 글입니다. 참 사이가 돈독하죠?

오른쪽은 MNC의 자회사 버드온 분들의 방명록인데, 회사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것 같네요.

조용하지만 강한 Data Scientist 조직은 글에서도 특유의 설명할 수 없는 바이브가 느껴집니다. 

 

참석해주신 지인 분들이 또 사랑을 담은 응원을 많이 남겨주셨구요.

 

이 소중한 바람들이 언젠가는 다 이루어지기를,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 구성원들이 조금 더 노력해보기를 기대해봅니다!

 

 

먼저 대표 두 분이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목표에 대해 공유해주었습니다.

2022년에는 AI의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들이 많았는데요.

국내 유수 대기업들과 함께하는 AI Professional service, No.1 Competition Platform인 AI CONNECT, AI 공공과제/사업 수행, AI 솔루션 개발 등 AI 업계에 점점 입지를 굳히고 있는 MNC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직이 한 방향을 바라보고 같은 목표를 가지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믿음직스러운 대표들의 비전을 듣고 나니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MNC가 가고자 하는지 알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So far so good!
선한 사람들의 성실한 성취
Deliver the best of MNC
 우리가 Real-world AI 혁신 국내 최고 전문가
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도전으로 성장

 

 

또한 MNC 의 자회사인 버드온 직원분들도 이번 패밀리데이에 함께해주셨는데요!

윤덕용 대표께서 버드온 소개와 성과 공유를 해주셨습니다.

 

버드온은 생체신호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결합하여 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

환자의 생체신호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의료진이 연구에 활용하게 하고

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임상 현장의 전문가들을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최근 중환자실 환자의 생체신호 데이터를 원격으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버드온 모바일을 개발 완료 하였고,중환자실 환자의 호흡부전, 섬망, 출혈 등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탄탄한 기술력과 비전을 가진 버드온의 성장이 앞으로 더더욱 기대됩니다. 

 

드디어 식사시간입니다!

맛있는 레드와인과 맥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습니다. 정말 센스있죠? 

밥이 맛있다고 소문난 빌라드지디이기에 한껏 기대에 부풀었는데요.

예상대로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구성도 깔끔해 남녀노소 모두 만족한 식사자리였습니다.

 

 

구성원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도 솔직하게 하고,

서로의 지인들도 소개해주며 돈독한 관계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화목하고 행복해 보이네요. 놀 때는 누구보다 잘 노는 MNC와 버드온 구성원들!

 

정말 오랜만에 모두가 모인 자리라 그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의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이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패밀리데이는 사랑스러운 꼬마 친구들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부모님들을 빼다 박은 너무 귀여운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식장이 더 환해지는 것 같네요.

 

 

대망의 경품추첨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뽑도록 하여 절대 원망과 의심을 할 수 없는 공정한 추첨을 진행했습니다. 

 

MNC 클라스에 맞게 또 다양하고 엄청난 경품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마치 짠 것처럼 테크리더이신 명대우 파트너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재 MNC에서 진행되는 여러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신경 써주며 많이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다들 박수로 인정을 해주었습니다.

 

단체사진을 찍으며 패밀리데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들 반짝반짝 빛이 나서 눈이 부시지 않나요? MNC와 버드온은 얼굴보고 채용하는 게 사실인가봅니다.

 

웃음과 대화로 빈틈없이 꽉 찬 패밀리데이를 마련해주신 대표님들께 무한 충성을 보내며 앞으로도 더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참석해주신 지인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